넷플릭스 시청기록 삭제 : 검색기록 지우는 간단한 방법

안녕하세요. 월말디지털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경우가 많은 넷플릭스의 계정.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나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도록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IT 디지털 영상 테크놀로지의 혜택을 잘 누리고도, 

화장실 다녀와서 뒤처리를 못한 듯 찝찝함을 호소합니다.

공유하는 넷플릭스 계정의 경우 공유하고 있는 누구든 나의 프로필로 들어와서 영상을 볼 수도 있고

(물론 돈 드는 건 아니지만)

내가 시청했던 영상들의 리스트를 쉽게 볼 수도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말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어젯밤 손이 미끄러져서 잘 못 클릭해서 우연하게 시청하게 된 

전 세계 시청 1위에 빛나는 <섹*라이프>의  시청기록이 계정을 공유하는 모든 이들에게 공개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작년에 주식으로 몇 년 모아둔 비상금 다 날리고, 현생의 나에게 남아있는 유일한 단 하나, 

 

인권. 즉,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그 권리마저 처참하게 유린되게 생겼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글의 부제는 :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나의 프라이버시 지키기 정도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가치. 인권보호 차원에서 실시되는 넷플릭스 시청기록 삭제 혹은 검색기록 삭제를 지금부터 따라 해 보도록 합시다.

 

넷플릭스 시청기록 삭제 간편한 방법

 

 

1. 넷플릭스에 로그인해서 홈 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내 프로필 사진을 클릭한다.

 

 

 2. 아래로 메뉴들이 나오는데, 그중에서 계정을 클릭한다.

 

 

 3. 개인 디바이스 설정 화면으로 들어가서 삭제하고 싶은 프로필 오른쪽에 화살표를 클릭한다.

 

 

 4. 시청기록 보기에 들어간다.

 

 

 5. 시청기록 목록이 보이면 삭제하고 싶은 항목의 오른쪽에 있는 금지 표시를 누른다.

 

 

 6. 24시간 안에 반영해 주겠다는 팝업이 뜬다.

 

 

+ 만약 모든 시청을 한꺼번에 삭제하고 싶다면, 목록 맨 아래 모두 숨기기를 클릭한다.

 

이게 끝입니다. 이제 어떤 콘텐츠든 시청하시라. 39금, 아니 59금도 마음대로 즐기면 됩니다.

아주 간단한 넷플릭스 시청기록 삭제를 통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도의 구루 오쇼 라즈니쉬는 말했습니다.

두려움은 받아들이는 순간 사라진다.

 

 

네, 맞습니다. 어떤 어려움이든 극복할 수 있습니다. 받아드리는 순간 말입니다.


오늘 간단한 넷플릭스 시청기록 삭제하는 방법으로 우리는 거대한 IT 테크놀로지로 무장한 

 

디지털 영상 서비스의 허점에서 우리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의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누가 나를 훔쳐볼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두려움에서도 해소되었고요.



OTT 서비스란 Over The Top의 약자로 인터넷을 통해 영화나 드라마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OTT 업체로는 우리가 잘 아는 넷플릭스와 YouTube가 있고, 국내에는 티빙, 왓챠 플레이 등이 있습니다.

 

 

 

비대면 시대를 맞아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전보다 늘어나면서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수요가 더욱 늘어났습니다.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콘텐츠의 개발과 IT기반의 디지털 영상기술의 발전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넷플릭스는 미국 내에만 6000만 명이 넘는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고, 전 세계 적으로 온라인 동영상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세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3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OTT 기업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직접 제작 콘텐츠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등의 콘텐츠가 활발하게 제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2021년 올 한 해에만 55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넷플릭스 공동계정의 취약점인 사생활 보호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앞으로 

 

슬기로운 넷플릭스 생활하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IT 영상기술의 발전을 기원하며 오늘 글을 마칩니다.